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처드 애튼버러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노엘 카워드와 [[데이비드 린]]의 전시 선전 영화인 <토린호의 운명>의 화부 선원 역으로 데뷔했다. 집안 자체가 학구적인 교육가 집안이었다고 한다. 배우로서는 <[[쥬라기 공원(영화)|쥬라기 공원]]>에서 '''[[존 해먼드]]''' 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밖에도 34번가의 기적에서 [[산타클로스]] 역할이 유명하다. 대중들 사이에서는 존 해먼드의 이미지가 뿌리깊게 박혀있는 편이나 실제로는 연기파 명배우로서 수상경력도 상당하며 무엇보다도 [[아카데미 감독상]](<[[간디(영화)|간디]]>)을 수상하는 등, 자국인 영국에서 [[남작]] 작위를 받은 명감독이다. 감독으로서 대표작은 [[마켓 가든 작전]]을 다룬 <[[머나먼 다리]]>, '''<[[간디(영화)|간디]]>''', <[[채플린]]>, <젊은 날의 처칠> 등이 있다. 널리 알려져있는 노년기의 푸근한 모습에서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50대까지만 해도 악역도 맡고[* 이 시절 대표작으로는 <비 오는 오후의 음모(Seance On A Wet Afternoon)>가 있다. 비정한 범죄자 역을 잘 소화했다는 평.] 다양한 역할을 맡는 성격파 배우였다. 그러나 1979년 이후 긴 공백을 가졌다가 14년만인 1993년, <[[쥬라기 공원(영화)|쥬라기 공원]]>으로 복귀하게 된다. 외모와 따뜻한 목소리, 장난끼 넘치는 모습에서 친근감을 느끼는 팬들이 많으며, 실제로 <34번가의 기적>에서 그의 연기는 "영화에서 나온 최고의 산타"를 꼽을 때 빠지지 않는다. 본작은 동명의 1947년작의 개작인데, 평가가 호불호가 갈려도 산타클로스만큼은 호평하는 이들이 대다수다. 이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장면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MXk048h3XQ|귀가 안 들리는 아이가 찾아오자 산타가 즉석에서 수화를 대화를 하는 장면]]인데, 댓글에서 볼 수 있듯이 이를 본 이들은 감동의 도가니... 놀라운 것은 [[http://articles.latimes.com/1994-11-20/entertainment/ca-65012_1_deaf-girl.|이게 애튼버러의 애드립이었다는 것이다.]] 당시 아역배우인 새미는 실제로 청각장애를 앓는 아이였는데, 애튼버러는 일부러 감독에게 새미를 리허설에 참가시키지 말 것을 요청했고, [[실제 연기|아무것도 모르는 새미가 애튼버러의 무릎에 앉아 예의바른 미소를 짓고 있을 때 갑자기 그가 수화를 하기 시작하자 아이가 놀라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그대로 영화에 담겼다]]. 촬영 이후 새미가 수화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